자격은 근로자의 능력을 증명하는 것이다. 기업이 근로자를 고용할 때 자격으로 그들의 능력을 바르게 평가할 수 있고, 근로자의 입장에서는 자격으로 자신의 능력을 기업에 바르게 전달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자격은 노동능력에 관한 불완전성을 보충하는 기능, 즉 근로자의 능력을 사회적으로 인정하는 것이지 자격을 취득하였다고 하여 바로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고, 높은 지위로 승진할 수 있거나 보다 나은 일에 취업한다는 것은 아니다. 자격을 선택할 때 먼저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고려하고 그 다음에 취업, 전직이나 이직, 승진, 부업 등 목표에 맞게 선택하며, 아래의 5가지 사항을 철저히 따져보고 선택해야 한다.

 

(1) 직업은 계속 분화하여 다양화 되어 있다.

국가공인 자격 중 시행부서에서 인력수급의 적정을 기하기 위하여 미리 인력수요를 예측하여 필요한 인원을 산정·공고하는 자격증이 있다. 이 자격증의 경우 공급은 일정인원으로 제한되고 수요는 증가하게 되어 상대적으로 취업이 용이하고 높은 임금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할 경우 시간적, 경제적 손실이 크기 때문에 자신의 능력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물류관리사, 주택관리사, 경비지도사, 관세사,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인, 공인노무사, 환지사,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변리사, 도선사, 행정사

 

(2) 지식정보화의 진전은 새로운 기업환경과 산업구조를 만들고 있다.

경제가 발전하면서 인간의 평균수명이 연장되는 반면 정년이 단축되고, 기업의 구조조정으로 인한 이직·전직이 빈번해지고 있다. 따라서 연령에 제한없이 정년후 또는 퇴직 후 계속적인 직업활동을 영위할 있는 개업가능 자격증에 도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감정평가사, 건축사, 공인중개사, 관세사, 보험계리인, 보험중개인, 손해사정인. 공인노무사, 산업안전지도사, 산업위생지도사, 가축인공수정사, 수의사, 변호사, 법무사, 안경사, 안마사, 약사, 의사, 전문의, 조산사, 치과의사, 한약사, 한약업사, 한의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경영·기술지도사, 변리사, 소방시설관리사, 행정사

 

(3) 사이버 공간을 통한 기업활동이 증대하고 있다.

국가자격 중 많은 자격증이 관련법에 의해 자격취득자를 보유토록 규정하고 있어 이러한 자격증 취득하고 있으면 취업시 유리할 뿐만 아니라 일정비율의 자격취득자는 안정적인 직업 생할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업체당 필요한 자격취득자가 1~2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기업체 현황과 자격취득 수를 고려하여 선택해야 하며 특히 안전관리분야와 환경분야의 자격증은 이에 해당된다.

 

산업안전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건설안전기사, 건설안전산업기사, 산업위생관리기사, 산업위생관리산업기사, 소방설비기사, 소방설비산업기사, 가스기사, 가스산업기사, 가스기능사, 대기환경기사, 대기환경산업기사, 수질환경기사, 수질환경산업기사, 소음진동기사, 소음진동산업기사, 폐기물처리기사, 폐기물처리산업기사 등

 

(4) 삶의 질을 높이는 산업비중이 증대한다.

최근 몇년동안 많은 자격증이 신설되거나 폐지되었다. 이중 신설자격증의 경우 자격취득자의 필요성에 의해 신설되었으며, 자격취득에 따른 경쟁률이 낮고 사회적으로 희소성이 있어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직업상담사, 사회조사분석사, 전산회계사, ISO9000인증심사원, ISO14000인증심사원, 보험중개인, 전산응용건축제도기능사, 실내건축기능사, 시각디자인기사, 시각디자인산업기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철도차량기술사, 전기철도기술사, 메카트로닉스기사, 산림공학기사, 산림공학산업기사, 교통산업기사, 생물공학기사, 광학기능사, 프라스틱성형가공기능사

 

(5) 지식기반산업과 첨단산업의 발전은 산업의 비중을 변화시킬 것이다.

1999년 발간된 한국직업전망서에서는 200여개 직종에 대한 향후 5년간의 전망을 통해 고용증가가 예상되는 직업을 선정하였다. 따라서 고용증가가 예상되는 직업과 관련된 자격증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 건축, 토목, 국토개발분야
  건설재료시험기사, 건축기사, 건축사, 도시계획기사, 보일러산업기사, 보일러시공기능사, 전기공사기능사, 조경기사, 토목기사

-디자인분야
 섬유제도디자인산업기사, 시각디자인기사, 제품디자인기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패션디자인산업기사

-의료·보건분야
 간호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수의사, 약사, 의무기록사, 의사, 작업치료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치과의사, 한의사

-전문서비스분야
 공인노무사, 공인중개사, 공인회계사, 관세사, 법무사, 변리사, 변호사, 보험계리인, 사회조사분석사, 세무사, 손해사정인

-환경분야
 대기환경기사, 수질환경기사, 소음진동기사, 폐기물처리기사

-기타 분야
 공업계측제어기사, 메카트로닉스기사, 메카트로닉스산업기사, 무선설비기사, 생물공학기사, 생산자동화산업기사, 원자력기사,
 유선설비기사, 전자계산기기사, 전자기사, 전파전자기사, 전파통신기사, 정교사, 정보처리기사, 정보처리산업기사, 직업능력개발
 훈련교사